금융투자협회가 10월 다섯째주(10.26~10.30)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모두 2조 1,626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주관하는 경남은행의 1천억 원 규모 코코보드와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롯데하이마트 3200억 원을 포함해 모두 88건의 회사채가 발행됩니다.
회사채 발행금액은 지난주보다 1조 5,916억 원 증가했습니다.
채권 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 1조 2,276억 원, 무보증사채 9,350억 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 4,176억 원, 차환자금 4,450억 원, 시설자금 3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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