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울 재건축 아파트 오름폭 확대…전셋값 둔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오름폭 확대…전셋값 둔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2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17% 올라 지난주(0.15%)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이달 말 이주를 시작하는 강남구 개포 주공3단지를 비롯해 일부 사업 진척이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강남구의 재건축 단지가 0.27% 상승했고 송파구는 0.19% 올랐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주와 같은 0.12% 상승했고 신도시도 지난주와 같은 0.03%의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서울은 중랑(0.29%)·관악(0.28%)·성북(0.21%)·강남(0.2%)·노원구(0.14%) 등이 올랐고 신도시는 평촌(0.10%)·일산(0.08%)·분당(0.03%)·산본(0.01%) 순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평촌은 리모델링 호재 등으로 지역 내 투자매입 수요는 있지만 매물을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전세는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습니다.
    서울 0.27%, 신도시 0.09%, 경기·인천 0.11% 각각 상승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의왕(0.52%)·용인(0.33%)·고양(0.22%)·김포(0.18%)·의정부시(0.15%) 등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