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천경자, 남편들과의 기구했던 사랑 이야기 들여다보니…"한 편의 영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천경자, 남편들과의 기구했던 사랑 이야기 들여다보니…"한 편의 영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천경자 (사진: KBS)
    천경자 화백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과의 사랑 이야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천경자는 도쿄역에서 우연히 만난 명문대생 이철식과 1944년 결혼해 1945년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첫번째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길지 못했다.


    이후 전남 모신문 사회부 기자였던 두 번째 남편 김남중을 만났다. 허나 그는 부인이 있는 사람이었고 주변에 항상 여성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이에 천경자는 그를 기다리면서도 결별을 결심하는 고통의 나날들을 보냈다.

    말년에는 첫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맏딸 이 씨의 집에서 머물렀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천경자가 향년 91세 나이로 이미 두 달 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