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에서 아파트 258가구를, 12월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아파트 277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미 용인 동백에서는 테라스하우스 90가구를 시공 중에 있습니다.
최정훈 대보건설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전무)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받는 기존 사업방식을 지양, 우량 신탁사,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공사비를 선 확보한 안정적인 사업만 참여하고 투자자,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 선별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양성 제고를 위해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 선정, 최근 몇 년간 공급이 없었던 지역 공략, 트렌드 변화에 맞춘 틈새 상품 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광고 이미지로만 만들어진 아파트 브랜드보다는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실용적 주거상품 개발을 위해 설계 및 디자인 차별화에도 역점을 둡니다.
먼저 아파트 외부는 브랜드 대표 이니셜인 ‘D’의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3D폼으로 형상화, 포스트 모더니즘을 적용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차별화하고 단지 내에 불필요한 조경을 줄이고 개인 프라이버시는 보호하면서 입주민 간의 커뮤니티가 자유롭게 형성될 수 있도록 녹지 및 조경 공간을 특화합니다.
아파트 부재시에도 세대 방문자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기존 홈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한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과 함께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도 적용됩니다.
이밖에 실내 디자인을 차별화를 위해 ‘2016 하우스디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브릴리언트 모던 그레이와 아이보리를 활용한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의 컴포트 그레이 브라운 배색으로 도시적 이미지에 내츄럴한 느낌을 더한 브라운 시크 스타일 등이 도입됩니다.
가족간 소통을 위해 기능성에 더해 활용성까지 높인 아일랜드형 미즈 키친 인테리어를 적용합니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
동해 북삼 하우스디가 들어서는 강원도 동해시 북삼지구는 동해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으면서도 최근 10 여 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곳입니다.
특히 이미 약 5,500가구의 단지가 입주해 있어 하우스디까지 포함해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동해항, 북평산업단지, 물류유통단지 등 밀집해 산업기반시설 근무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소년 유해시설이 전무한 청정도시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공립초등학교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청운초교를 비롯 광희중·고교, 북평고 그리고 한중대, 강원대 삼척캠퍼스 등 대학들도 인근에 있으며 대형 입시학원들도 들어서 있습니다.
대동쇼핑센터, 협성상가, 동성플라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천곡동 이마트 이용도 용이합니다.
국도 7호선을 이용해 동해시 전 지역 및 삼척 등 이동이 편리하고 국도 42호선 및 국도 38호선 확장으로 태백, 정선으로의 이동도 수월합니다. 동해IC가 단지와 가까이 있어 광역도시로와의 연결성도 우수합니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는 지역에서 가장 높은 29층으로 지어져 동해를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차장도 2.5m 확장형으로 적용됩니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 84㎡ 총 258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는 경기도 용인시 동백택지지구 내에 들어서는 전용 84㎡ 90가구 규모의 단지형 테라스하우스입니다.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수직복층구조로 1~3층은 물론 옥상 테라스까지 1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1층, 옥상 테라스 면적 합산시 실사용 면적은 140㎡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