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돼지갈비 `수요미식회` 이영현
`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편에서 소개된 마포구 조박집, 성수동 대성갈비, 인천 부암갈비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 갈비 특집으로 편집장 신동헌과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마포 조박집은 지난 1979년 개업해 36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2대째 운영 중이다. 마포 조박집은 특히 돼지 갈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곳으로 달콤한 돼지 갈비와 시원한 동치미 국수가 일품이다.
마포 조박집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40-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뉴 가격은 돼지 갈비 14,000원이다.
성수동 돼지갈비골목에 위치한 대성 갈비는 지난 1999년 개업해 16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성수동 대성 갈비는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갈비가 유명하다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 있는 김치찌개도 맛 볼 수 있다.
대성 갈비의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68-21번지며, 메뉴 가격은 돼지 갈비 10,000원, 김치찌개 8,000원이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인천 부암갈비는 지난 1978년 개업해 38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생갈비가 특징이다. 특히 인천 부암갈비는 양념 대신 육즙이 살아있는 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직접 담근 갓김치와 고추장아찌도 있다.
인천 부암갈비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130-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뉴 가격은 돼지 생갈비 14,000원, 젓갈 볶음밥 3,0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