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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세무조사 받아...더본코리아 "정기조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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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세무조사, 더본코리아, 백종원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세무조사를 받았다.

21일 한 매체는 "더본코리아가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과 관련해 세무상 문제점이 포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세청이 백 대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본코리아 관계자 측은 "심층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달리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이라며 탈세나 비자금 조성혐의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11년에 정기 세무조사 이후 4,5년 주기로 돌아오는 세무조사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조사기간도 연장 없이 국세청이 통보한 두 달 이내로 끝났다. 아직 세무조사 결과는 통보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빽다방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공정거래위 등록 기준에 따르면 36개의 브랜드로 국내 602개점, 해외 49개점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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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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