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산가족상봉 이틀째, 수지닮은 북측 접대원 (사진=연합뉴스)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 가수 수지를 닮은 미녀 접대원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 차 둘째 날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에 앞서 만찬을 준비하는 북측 접대원이 우리 언론에 포착됐다.
노란 한복에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이 접대원은 작고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멤버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웃는 모습이 ‘국민 첫사랑’ 수지와 흡사하다는 누리꾼들의 평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남남북녀가 맞네” “성형도 안 했을텐데 정말 예뻐” “세련되진 않았지만 풋풋하고 청순한 느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 수지닮은 북측 접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