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시 은평구에 짓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오는 2018년 2월 입주 예정입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로 구성됩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로 시청과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서오릉자연공원과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이 단지와 가깝고 인근에 흐르는 창릉천 수변공원의 이용도 편리합니다.
은빛초교와 진관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의 첫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교통과 교육, 환경, 브랜드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