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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주진모와 키스신 찍고파" 헉…남편과 변기 따로 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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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남편 이지현 주진모

전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배우 주진모와 키스신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키스신을 같이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고 묻자 이지현은 주저 없이 배우 주진모를 선택했다.

이지현은 "주진모 씨가 극중에서 `오늘 밤 남편이랑 자지 마요`라고 했던 대사를 들었다"며 "이후 주진모 씨가 내 마음의 독보적인 탑이 되었다.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현은 "남편이 방송을 보더니 ‘주진모 씨 보다 더 멋진 남자가 되어 줄게’, ‘주진모 씨처럼 설레게 해줄게’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신경 안 쓰는 것 같더니 방송을 다 봤구나 싶어 짠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지현은 "나는 깔끔 떠는 성격인데, 변기 만큼은 너무나도 예민하다. 변기를 공유하는 것을 안좋아한다. 그래서 신랑 금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신랑이 내 화장실에 와서 치실질을 했다. 거울을 봤는데 이물질이 많더라. 보고 이게 뭔가 싶었다"면서 "신랑에게 가서 닦으라고 했다. 신랑은 본 사람이 치우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 닦으라고 와서 시키냐고 하더라"며 다퉜다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다른 것은 몰라도 그건 지키자고 결혼하며 약속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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