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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아인슈티인 첫 사랑 편지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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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티인이 17살 때 첫 사랑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새삼 화제다.

스위스 베른역사박물관은 지난 6월 아인슈타인 편지 약 100점을 특별 전시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아인슈타인은 스위스 아르고비안 주립학교에 재학 중이던 17세 때 `첫 사랑` 마리 빈텔러를 만났다.

마리 빈텔러는 하숙집 주인의 딸이었으며, 아인슈타인은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이후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1896년 아인슈타인이 대학에 진학하고 마리 빈텔러도 이사가면서 둘 사이가 소원해졌다.

이번에 전시된 아인슈타인의 편지 중에는 찢어진 작품도 많아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는 후문.

아인슈타인이 마리 빈텔러에게 쓴 편지 중에는 "매 순간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나는 정말 불행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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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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