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케이가 보르도 와인, 차콜 그레이 컬러의 프라하 글로시 라인을 출시합니다. 글로시 라인은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오를로이에서 영감을 받은 3 O’clock이 포인트가 되는 견고한 락장식이 FW 시즌을 맞이하여 더욱 유니크하게 디자인되었으며 로사케이만의 시그니처 장식으로 SS 시즌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토트백과 클러치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아우터 및 니트 등 캐주얼룩, 연말 파티룩과 같이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토트백은 핸들이 플랩 안에서 나오는 방식으로 내부에서 핸들을 고정해주는 금속 파이프 장식이 있어 백의 견고함을 더해준다고 하네요. 백의 내부에는 오픈타입과 지퍼타입 포켓이 내장되어 있고 뒷판에도 오픈 포켓이 있어 수납력이 좋다고 합니다. 클러치는 이브닝 백으로 연출이 가능하고 탈부착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형 데이 백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토박스가 핸드 메이드 슈즈 Baby’s Breath(베이비스브레스)를 새롭게 론칭했습니다. Baby’s Breath는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통하는 수제화의 메카, 성수동에서 모든 제작 공정이 진행되며 핸드메이드 인 서울이라는 자부심과 타이틀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Baby’s Breath는 그 동안 해외 프리미엄 슈즈만을 소개해온 토박스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전개하는 첫 번째 PB브랜드로 유럽 수입화가
동양 아이들의 사이즈와는 다른 미세한 차이점을 보완해 국내 아이들의 발 모양과 특성에 맞춘 100% 핸드메이드 브랜드라고 합니다. Baby’s Breath는 메리제인 스타일에 네이비, 푸시아, 와인 등의 감각적인 컬러와 시즌감 있는 스웨이드 소재로 디자인 되었으며, 론칭 기념 이벤트로 전 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인디안이 투톤 퀼팅 재킷을 출신합니다. 투톤 퀼팅 재킷은 폴리와 나일론을 교차 직조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린 제품으로, 가로 퀼팅 을 변형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퀼팅의 장점인 단열효과까지 더해졌다고 합니다.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도시적이고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하는 블루 라인 제품답게 허리 라인이 강조된 실루엣과 절제된 컬러톤에 투톤 컬러 배색의 안감소재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고 합니다. 퀼팅 재킷에 데님, 면바지 등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데일리룩 및 트레블룩을 연출할 수 있고, 슈트에 방한용 아우터로 걸치면 출퇴근 비즈니스룩으로도 손색없는 등 어느 스타일에도 매치가 가능해 실용적이라고 합니다.
밀레가 델타 3IN1(쓰리인원)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3IN1 재킷은 탈착이 가능한 외피 방수 재킷과 내피 다운 재킷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두 재킷을 각각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겹쳐 입음으로써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등산은 기본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운동이라 추운 겨울에도 걷다 보면 열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내/외피 재킷을 분리하거나 결합하는 형식의 쓰리인원 재킷은 외부 기온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외피 재킷은 전세계 밀레에서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고어텍스 대체재이자 강력한 방수 효과를 발휘하는 드라이엣지를 사용해 습기와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고 합니다. 내피 재킷은 복원력이 우수한 덕다운을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해 매우 가벼운 동시에 따뜻하다고 하네요. 여기에 세계적인 지퍼 전문 기업인 YKK사(社)의 고사양 방수 지퍼를 장착해 방수 효과를 한 번 더 강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