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김슬기 호흡 윤두준, "김남일 선수 박살내려다가..."

관련종목

2024-11-22 20:1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슬기 호흡 윤두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두준은 지난 2010년 9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윤두준은 "2006년 고2 때 체육대학교에 가려고 운동을 했다. TV에서 김남일 팀과 이호 팀 대결에서 10명 일반인을 뽑는다고 해 지원을 해 뽑히게 됐다. 며칠 후 이호와 김남일이 왔는데 꿈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두준은 "김남일 선수를 쫓아가고 싶었는데 쫓아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추억이라도 만들어보자 해서 `진공청소기를 박살내보자`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공이 가는 방향과 상관없이 김남일 선수에게 온 힘을 다해서 부딪혔다. 근데 내가 세바퀴 정도를 굴러 나가떨어졌다. 김남일 선수 몸은 바위를 넘어선 쇳덩이였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20일 MBC 측은 단막극 `퐁당퐁당LOVE`에서 윤두준과 김슬기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