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 중국 CF 수익금 알고 보니 `어마어마하네`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의 중국 CF 수익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가 움직이면 돈이 움직인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전문가는 소속사 주가에 큰 변화를 준 연예인으로 김수현을 꼽으며 "(소속사) 관계자들조차도 이런 대박이 터질지는 정말 몰랐다고 한다"라며 "3월부터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주가가 올랐다. 심지어 투자 경고 종목으로까지 지정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시장을 개척했다. 거의 신드롬이다. 중국 현지 로컬 기업들도 CF 모델로 영입할 수밖에 없다"라며 "김수현이 두 달만에 중국 CF출연으로 18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중국 언론에서는 `김수현은 초 단위로 몸값을 계산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김수현 안소희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