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8년 차 라디오 PD인 김행아 역을 맡은 정려원은 이날 그간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달리 밝은 미소와 폭소하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입장은 시크하게~

점점 번지는 미소

동갑내기 친구의 과감한(?) 초밀착 포즈

주체할 수 없는 흥

형광등 100개 부럽지 않은 자체발광 건치미소

한창 제작발표회가 재밌을 나이 35세

웃었더니 지쳤어요 (혀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