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캡처) |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국민 남동생` 이준기가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17일 "이준기가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 더 파이널 챕터`에 캐스팅 돼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구체적인 역할 등은 계약 사정상 아직 공개할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6` 여주인공 밀라 요보비치(40)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요보비치는 SNS를 통해 "태권도 유단자 겸 배우인 이준기와 지난 며칠간 촬영했다. 무술 실력이 늘어날 것 같다”는 글과 남겨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