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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주먹 불끈 쥐고 "화이팅!", 훈훈한 '특급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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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주먹 불끈 쥐고 "화이팅!", 훈훈한 `특급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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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주먹 불끈 쥐고 "화이팅!", 훈훈한 `특급 우정`(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그룹 JYJ가 근황을 공개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재중이형 일병 정기 휴가를 명 받았습니다! JYJ 화이팅!"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김준수와 박유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JYJ 화이팅!"을 연달아 외치며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준수는 "김준수 화이팅! 공익근무요원 화이팅! 현역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영상 말미에는 김재중이 절도 있는 경례와 함께 "충성"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 군 복무 중인 김재중의 휴가에 모처럼 모인 세 사람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상 내내 등장하는 멤버들의 밝은 표정에서 진한 우정이 배어나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준수는 19일 0시 새 앨범 `꼭 어제`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김재중은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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