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투혼` 임원희 일병 (사진=MBC 진짜사나이 해군 편 방송 캡처) |
`꿀잼 예약` 진짜사나이 귀신 잡는 해병대 계속 간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내달 해병대에 재입소해 혹독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오는 11월 해병대에 재입소해 자대 배치를 받은 후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한다"고 전했다.
해병대 편 출연진은 고정 멤버 임원희, 줄리엔 강, 김영철, 샘 오취리, 슬리피와 함께 배우 이기우와 이이경,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개그맨 허경환, 아나운서 이성배, 래퍼 딘딘이 합류한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시즌1부터 육군 위주로 촬영을 해오다가 최근 ‘해군 특집’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 제작진 측은 해병대 입소를 위해 여러 차례 촬영을 요청했지만 매번 무산됐다. 해병대 측은 촬영 조건으로 해병대 고유의 헤어스타일과 천자봉 행군 등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해병대 입소 조건에 적합한 체력과 해병대 헤어스타일이 가능한 스타들을 섭외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은 여군특집3이 끝나는 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된다" "추운 계절로 접어들면서 해군 그 이상의으로 힘들 것 같다. 꿀잼 예약이네~" "앞으로 계속 해병대, 해군 편만 했으면 좋겠다" "공군도 한 번 가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짜사나이 해병대 방송일, 진짜사나이 해병대 방송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