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국가직 7급 필기 합격자 974명 발표…경쟁률 46: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가직 7급 필기 합격자 974명 발표…경쟁률 46:1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자 974명이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확정에 15일 오후 6시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3만3천877명이 응시해 4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77.74점으로 지난해보다 4.54점 낮아졌다.


    여성합격자는 36.9%로 35%였던 지난해보다 늘었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9.4세로 0.7세 젊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지방인데 7천702명이 응시해 179명이 합격하고, 장애인간 경쟁을 벌이는 장애인 구분모집은 777명이 응시해 68명이 필기관문을 통과했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총 모집인원이 60명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11월 12일~15일까지 aT센터에서 3차 전형인 면접에 응시해야 하며 같은 달 27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김진수 인재개발국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필기합격의 영광을 안은 수험생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올해 채용부터는 봉사정신, 사명감, 국가관, 공직관 등 공직가치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면접시험을 개선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7급 공채 최종 선발예정인원은 730명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