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자체적인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정부 주도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소비 훈풍을 이어나가기 위한 행사입니다.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에는 360여개의 협력 업체가 참여해 5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판매합니다.
대표적으로 발렌시아가의 모터백은 109만원에, 버버리 보스턴백도 75만원에 판매됩니다.
뿐만 아니라, 페라가모와 로보, 피에르가르뎅 등 유명 브랜드 상품들의 할인도 최대 80%까지 진행됩니다.
현대백화점도 16일부터 3일 동안 전국 15개 점포에서 의류 동시세일을 진행하고,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동안 남성복에 집중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의 소비 진작 효과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