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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소년 감성 가득 이미지 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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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이 개인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감성 밴드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엔플라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개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플라잉은 데뷔 때와는 사뭇 다르게 소년의 느낌을 풍기는 한층 부드러워진 이미지로 변신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멤버들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셔츠와 니트로 내추럴한 모습을 표현했고 눈을 감거나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면서 쓸쓸한 이별 감성을 담아냈다.



엔플라잉은 오는 22일 첫 번째 싱글 ‘론리’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론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이별 노래로, 헤어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신인 보이밴드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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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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