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고객체험단 활동 결과를 반영한 전 국민 대상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등 고객체험 활동이 서비스에 반영되면서 성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연초 확대 운영한 고객체험단의 올해 9월까지 활동결산 결과, 총 10개 서비스에 120개 과제를 도출, 서비스 개선작업을 완료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이 어떻게 인지하고 구매를 결정하는지 세세히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대응하는 LG유플러스의 고객체험단은 총 61회에 걸쳐 2,300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850건의 개선과제가 도출됐으며, 78%의 과제를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 광기가 인터넷, LTE비디오포털 등의 서비스와 휴대폰과 같은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정해 사내/외 고객체험단 301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체험 및 개선과제 도출 등의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페이나우는 3초 초간편결제로 결제 규모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및 광기가 인터넷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CV전략팀 김진익 팀장은 "올해는 기존의 서면 인터뷰로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받던 수준에서, 고객이 있는 현장으로 뛰어나가 고객의 생생한 체험과 반응을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개선점을 도출하도록 역할이 강화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