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SNL6' 제작진, 소녀시대 사진 불태운 장면 "과장되게 표현하다 보니...사과드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NL6` 제작진, 소녀시대 사진 불태운 장면 "과장되게 표현하다 보니...사과드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NL6` 제작진, 소녀시대 사진 불태운 장면 "과장되게 표현하다 보니...사과드린다" (사진=tvN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tvN `SNL코리아6` 제작진 측이 논란이 된 `소녀시대 사진 소각` 장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1일 `SNL코리아6`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일 방송된 원더걸스 편의 디지털 스케치 `제5군통령` 중 소녀시대 부분 관련 사과 말씀 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원더걸스의 히스토리를 역사 드라마 형식으로 다소 과장되게 표현하다 보니 소녀시대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이 과정에서 소녀시대와 팬들을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리며, 향후 제작 시 유의하겠다. 해당 부분은 재방송 시 삭제 혹은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녀시대와 팬 여러분,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된 `SNL코리아6` 원더걸스 편에서는 2007년 `텔미`로 군통령에 등극한 원더걸스의 히스토리를 표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당시 라이벌이었던 소녀시대의 앨범과 사진이 짓밟히고 불태워지는 장면이 등장해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