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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젊은 날의 초상' 단역...옥소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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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날의 초상, 조재현, 옥소리,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재현이 `젊은날의 초상`에 출연한 과거가 화제다.

조재현은 11일 EBS 영화 `젊은날의 초상`에 등장했다. 1990년 영화인 `젊은 날의 초상`에서 초반 투신자살하는 운동권 학생 역을 맡았다. `젊은 날의 초상`은 정보석과 배종옥, 옥소리 등이 주연을 맡았다.

조재현은 `젊은날의 초상`에서 만난 정보석에 대해 최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조재현은 "(정보석이) `신인이면서 영화, TV 드라마, 연극까지 너무 많은 것에 눈을 돌린다. 한 가지에만 전념하라`고 하더라. 어찌나 자존심이 상하던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재현은 딸 조혜정과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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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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