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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와이파이, 비투비 집으로가는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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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와이파이, 이창섭, 비투비 집으로가는길,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와이파이 이창섭이 비투비 `집으로가는길`로 컴백했다.

복면가왕 와이파이 이창섭이 속한 비투비는 12일 0시 `집으로가는길`을 발표했다. 복면가왕 와이파이 이창섭은 11일 SNS에 "지금까지 잘 터져요 와이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다음 한시간 십사분 뒤에 비투비로 찾아뵙겠습니다. 예지앞사"라는 글과 셀카를 올렸다.

비투비 이창섭은 1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타이거와 대결했다. `복면가왕 와이파이` 이창섭은 `복면가왕 타이거`에 패했다. 이날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복면가왕 태권브이` 뮤지를 이기고 14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이창섭은 최선을 다했지만, 54대 45로 `복면가왕 타이거`에 밀렸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와이파이는 이창섭이었다. 이창섭은 비투비 컴백 하루 전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비투비 검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순간이었다.

한편 비투비 이창섭은 복면을 벗고 "난 리드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육성재가 3라운드까지 갔기 때문에 내가 서서서브 보컬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 이창섭은 "육성재가 `복면가왕` 나온 뒤 인지도도 굉장히 올라가고 노래를 잘한다는 걸 대중들이 알게 돼 우리 파트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 파트를 탈환하려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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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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