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0.86

  • 23.45
  • 0.84%
코스닥

829.91

  • 17.24
  • 2.04%
1/3

'이승우 짝꿍' 장결희 부상 낙마…U-17 미국과 평가전 2연패

관련종목

2024-07-02 16:4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승우 짝꿍` 장결희 부상 낙마…U-17 미국과 평가전 2연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SBS 스포츠 캡처)


    `이승우 짝꿍` 장결희 부상 낙마…U-17 미국과 평가전 2연패

    ‘한국의 이니에스타’ 장결희(17·바르셀로나 후베닐B)가 부상으로 2015 U-17 칠레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0일 "장결희가 국내 훈련 중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으로 U-17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대체 선수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던 차오연(오산고)이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 핵심전력’ 장결희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최진철호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특히 이승우(17·바르셀로나 B)가 공격 짝을 잃어 뼈아프다. 이승우와 장결희는 대표팀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최근 미국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2연패했다. U-17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브라질,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B조에 속했다. 18일 `우승 후보` 브라질, 21일 기니, 24일 잉글랜드와 조예선전을 치른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