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걷기' 칼로리 20% 더 소모…수영의 효과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칼로리 20% 더 소모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칼로리 20% 더 소모, 수영의 효과는?

걷기 운동을 할 때 같은 속도로 걷는 것보다 속도에 불규칙한 변화를 주면 칼로리 소모를 최대 20% 더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수영의 효과도 눈길을 끈다.

수영은 물 속에서는 하는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 또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향상되고 어깨 발달에 도움을 준다.

수영은 기본적으로 4가지 영법(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이 있다.

먼저 기초 호흡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이어 물에 뜨는 법, 발차기, 부력 줄이기, 물 잡는 법 등 단계별로 배워둘 게 많다.

자유형의 경우, 하이 엘보우(스트로크 동작)와 발차기 추진력이 중요하다. 또 양쪽 호흡법을 익혀 두면 좋다. 평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접영은 돌핀 킥이 핵심이다. 돌핀 킥이란 양발을 모아 동시에 위 아래로 차는 영법이다. 돌고래의 꼬리 지느러미처럼 힘있고 부드러운 킥을 구사해 추진력을 얻는다. 배영은 유선형 자세가 요구된다.

수영은 어깨 뿐만이 아니라 군살을 없애고, 균형 잡힌 신체 완성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