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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9일(내일) ‘마녀사냥’ 출연, 9년 만에 안방복귀…얼마나 예뻐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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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마녀사냥


아유미가 19금 프로그램 ‘마녀사냥’을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아유미는 9일(내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내 애인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어디까지 허용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아유미는 연예계 ‘절친’들로 유명한 김희철과 태연, 정윤호와 박수진, 유아인과 정유미, 이서진과 김하늘 등을 거론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아유미는 MC들의 이상형월드컵 제안에 거침없이 이상형을 고르기도 하며 막강 입담을 선보였다고.

특히 아유미는 데뷔 후 처음으로 ‘19금 예능’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성에 눈을 떴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진 출연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한국활동에 나선 아유미의 변함없는 입담은 9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13회에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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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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