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잎선 송종국 폭로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이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박잎선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 당시 파트너를 새벽 한 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왔더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송종국은 "댄싱위드더스타`를 3개월간 했다. 내 스케쥴 때문에 연습이 끝나면 새벽 두시나 세시여서 날 위해 시간을 빼준 파트너에게 너무 미안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데려다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결혼 9년 만에 이혼한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의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