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가 매회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홍아름의 과거 노출신이 눈길을 끈다.
홍아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노비 월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홍아름은 도방으로 잡혀간 장면에서 다른 여자 노비들과 함께 강제로 윗옷을 벗고 알몸으로 매를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됐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 91회에서는 천미자(오현경)가 오남규(김유석)가 자수했다는 소식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