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차라리 신세경 화이팅하지" 발끈 왜?

관련종목

2024-12-01 00:4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차라리 신세경 화이팅하지" 발끈 왜?

    배우 문근영이 팬들에게 귀엽게 발끈했다.

    문근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들~ 이거이거~ 스토리보드는 엄청 맘에 드는데~ 화환 문구 센스가..."이라며 "차라리 신세경 화이팅 하지 그랬어~ㅋㅋㅋㅋ"라고 남겼다.

    이어 "#에잇- #감떨어진 #곰숑키들 #수준 #안맞아서 #못놀아주겠네 #센스도없고 #말도못하고 #푸우~ #난딘따부댕해 #ㅠㅠ #그치만 #우린 #여전히 #Day19??"이라고 해스태그를 남겼다. 문근영과 신세경은 같은 소속사로 절친한 사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보낸 화환이 담겼다. 화환에는 "우리는 요정 예쁘다 근영. 해외팬 방문 간절" "문근영이 귀신이고 절름발이가 범인이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같은 날 또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다! 둑흔둑흔 빨리 밤씬 한개 찍고 본방사수 해야지!!! 꺄~"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문근영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영어 원어민 교사 혜원 역을 맡았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됐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온라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