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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유민, 알고보니 삼촌이 장동건 “묘하게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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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걸그룹 멜로디데이 유민이 공식행사에서 삼촌 장동건을 언급해 화제다.

유민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 열린 멜로디데이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민은 “삼촌이 용돈 좀 주셨냐?”는 MC딩동의 질문에 “아직 못 받았다”고 해맑게 웃었다. 장동건은 유민 이모할머니의 아들로, 촌수로 따지면 5촌 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은 “장동건 삼촌 덕분에 내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멜로디데이라는 이름도 알리게 된 것 같다”며 “이번에는 우리가 좀 더 열심히 해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건이 삼촌’이라고 적힌 장동건의 싸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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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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