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KT&G 새 사장에 백복인 선임

관련종목

2025-12-26 20:1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T&G 새 사장에 백복인 선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T&G가 7일 대전의 KT&G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복인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앞서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10여명의 내외부 공모자 가운데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쳐 백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내정했고, 백 부사장은 이번 임시 주총 의결로 사장에 취임하게 됐습니다.
      백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속성장을 향한 `새로운 KT&G`를 만들기 위해 신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선언하고 `투명·윤리`, `소통·공감`, `자율·성과` 등을 3대 경영 어젠다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투명·윤리 경영은 회사 생존과 지속 성장에 필수적이라며 윤리경영 담당 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과거 부조리와 적폐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종합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으로선 처음으로 사장에 선임된 백 신임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3년 동안 전략과 마케팅, 생산·R&D 등의 요직을 거쳤습니다.
      2011년 마케팅본부장 재임 때 KT&G 내수시장 점유율을 58%대에서 62%로 끌어올렸고 담배업계 최초로 `품질실명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