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오늘(7일) 이번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자발적으로 리콜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달 18일 미국 환경보호청이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발표한 이후 전세계 1,100만대에 대해 리콜을 시행하겠다고 밝혔고, 국내에서는 폭스바겐 9만2,000여대, 아우디 2만8,000대가 차량 조작 대상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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