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피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서피스 프로3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Surface Book)이 화제다.
서피스북은 6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개했다. MS 서피스북은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외형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은 MS 최초의 노트북이다.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서피스북의 주요 사양은 13.5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600만 픽셀, 픽셀밀도 256ppi를 지원한다.
서피스북은 인텔 코어i7, 지포스 내장 그래픽 코어와 GDDR5 메모리 등을 갖춰 13인치 노트북 중에는 가장 빠른 수준을 알려졌다. 맥북프로보다 약 2배 빠르고, 배터리 연속사용 시간은 12시간. 가격은 1499달러로 10월 26일부터 살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북 외에 서피스 프로4, 루미나 스마트폰, 마이크로소프트밴드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