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3.17

  • 28.69
  • 1.17%
코스닥

685.58

  • 9.74
  • 1.44%
1/3

'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기자 통편집에 "제작진 이해한다"

관련종목

2024-12-03 09:0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힐링 이승환, 주진우, 이승환, 힐링캠프 이승환

    `힐링캠프` 이승환이 주진우 기자 통편집에 미안함을 전했다.

    5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 편으로 꾸며졌다. 이승환과 함께 강동모임으로 불리는 영화감독 류승완, 웹툰작가 강풀,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주진우 기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자기 소개는 아예 생략이 됐고, 멘트를 할 때도 주진우 기자는 잡히지 않아 통편집에 가까웠다.

    방송 후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라며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 그 누군가 `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힐링캠프` 촬영 대기실에서 찍은 모습으로 이승환, 류승완 감독, 강풀, 김제동, 주진우 기자가 모두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이날 이승환은 500인 MC들의 사연에 맞는 곡을 선정해 무대를 꾸몄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