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주 재혼, 과거 19금 깜짝 발언 "돈 없어 산속에 올라가 재미봤다"
전원주의 과거 19금 깜짝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원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보물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전원주는 "친구의 아기 돌잔치에서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원주는 "남편과 극장에서 데이트를 할 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고 때마침 뒷자리에 앉아 계셨던 부모님에게 들켜버렸다. 이후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갈 때마다 맞을 준비를 하고 옷을 두껍게 입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어머니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미 남편에게 줄 거 안 줄 거 다 줬던 상태였다"라며 "당시 어머니에게는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지만 그때는 돈도 없어 산속에 올라가서 재미를 봤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6일 방송을 앞둔 EBS `리얼극장`에서는 전원주가 재혼한 사실을 고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