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전원주 재혼, 6일 EBS '리얼극장'서 첫 고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원주 재혼, 6일 EBS `리얼극장`서 첫 고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전원주 재혼, 전원주

    전원주가 재혼한 것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고백한다.


    6일 방송하는 EBS `리얼극장`은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으로 전원주의 개인사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76)는 20대인 시절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났다. 이후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 역시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 없어서 둘째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

    이에 전원주 모자는 `리얼극장`을 통해 중국을 7박8일 동안 여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한다.


    한편 EBS `리얼극장`은 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