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KT컨소시엄에 복지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지웰페어는 우량 고객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 전문은행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을 구축해 기업·기관 임직원들과 상품·서비스 공급 업체를 중개해주는 커머스플랫폼 사업자로서, 선택적복지 시장에서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아웃소싱 분야 1위 기업입니다.
12년간 복지시스템을 구축, 운영했던 노하우를 통해 기관, 기업, 개인 등의 금융을 연계한 보험, 연금저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나갈 예정입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이번 인터넷전문은행 KT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강점을 접목해 보험 분야부터 자산관리, 대출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