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히든싱어4' 보아, Moon&Sunrise 작사한 이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히든싱어4` 보아, Moon&Sunrise 작사한 이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히든싱어4 보아, 히든싱어 보아 우승

    `히든싱어4` 보아의 `Moon&Sunrise`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히든싱어4` 보아 편은 3일 방송됐다. JTBC `히든싱어4`에서 보아가 개천절 당일 시청자를 만났다.

    `히든싱어4`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에 데뷔해 아시아의 별이 됐다. `히든싱어4` 보아에 도전한 `막돼먹은 보아씨` 신진아는 "보아의 노래 중 `Moon&Sunrise`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보아의 `Moon&Sunrise`는 보아가 16살 때 보아가 직접 작사한 곡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며 어린 나이에 겪은 외로움을 노래에 담았다. 신진아는 사연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보아는 곡을 쓴 당시에 대해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 울어도 남는 건 퉁퉁 붓는 눈밖에 없었다"라며 눈이 부어 있으면, 다음날 일을 할 때 안되겠다 싶어서 점점 안 울게 됐다"며 "슬픔과 고독에 대한 가사를 10대 때 썼다"고 털어놨다.


    보아는 "요즘 생각하는 건 울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때가 있다. 20대 후반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래서 어머님들이 화가 나면 양파를 써시는구나 싶다"고 농담도 던졌다.

    한편 `히든싱어4` 보아가 우승 왕좌에 올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