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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법정에서 두 손 모아 빌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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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법정에서 두 손 모아 빌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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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유혹’ 최강희, 법정에서 두 손 모아 빌게 된 이유는?(사진=메이퀸픽쳐스)

    ‘화려한 유혹’ 배우 최강희가 법정에 섰다.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3일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가는 워킹맘 신은수로 완벽 변신한 최강희(신은수 역)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희가 죄수복을 입은 채 법정에 섰다. 특히, 주위를 잔뜩 경계하며 분노에 가득 찬 눈빛을 드러낸 최강희는 기존 모습과는 다른 날카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최강희는 극중 엄마로 등장하는 김미경(최강자 역)을 뒤로하고 두 손을 싹싹 빌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어 그녀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강희는 신은수 역을 맡아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해 소용돌이 치는 운명에 빠진 여인의 삶을 연기할 예정.


    이날 촬영은 지난 9월 15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법정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실제로 최강희는 신은수의 주체할 수 없는 내면의 분노와 슬픔을 생생한 연기와 가슴 절절한 대사로 표현하며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최강희가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서게 된 사연은 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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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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