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내레이터 ‘기대감 UP’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내레이터 ‘기대감 UP’(사진=마리끌레르)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2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 측은 “걸스데이 민아가 4일 방송될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앞서 가수 이효리가 내레이터로 활약했던 ‘아빠를 부탁해’는 이효리의 하차 이후 씨스타 소유, 애프터스쿨 유이 등이 바통을 이어 받아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선 바 있다.

‘아빠를 부탁해’ 측은 “민아가 아버지에 대한 다정한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했었던 만큼,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가는 딸의 심정에 깊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민아에게 스페셜 내레이션을 부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민아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함께한 ‘아빠를 부탁해’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