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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예보] 개천절 전국 대체로 ‘맑음’…수도권 아침 빗방울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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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예보] 개천절 전국 대체로 ‘맑음’…수도권 아침 빗방울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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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일교차 주의

개천절이자 토요일인 3일(오늘) 주말 나들이에 좋은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10월 3일~4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과 경기동부, 강원도영서에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겠고, 중부지방도 토요일 오후부터는 하늘이 맑아지며 일요일까지 쭉 바깥활동하기 좋겠다.

아침기온은 서울16도, 춘천 12도, 대전 13도, 광주.대구 13도, 낮기온은 서울.춘천 23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등 전날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복사냉각으로 밤에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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