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노현희, 과거 유방암 위험 고백 "가슴 떼어내야 한다는 진단까지..."
노현희가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노현희는 과거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유방암 위험에 노출됐던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노현희는 "2004년 자가진단을 했더니 멍울이 만져졌다. 병원에 갔더니 어느 곳에서는 가슴을 떼어내야 한다는 진단까지 나왔다.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행히 암은 아니고, 조심하지 않으면 암으로 갈 수 있는 바로 전단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