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뉴스 캡처) |
美 나사 중대발표 "화성 소금물 개천 존재"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29일 오전(한국시각) 화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화성 표면의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어두운 경사면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됐다.
이에 연구진은 해당 지형을 관측한 결과, 나트륨이나 마그네슘 등 염류를 포함한 물이 흐르며 생긴 현상이라고 밝혔다.
나사 측은 물은 생명에 필수적이며 오늘날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 존재하는 것은 미래 인간 탐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가운데 영국 고속도로에서 과생명체가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에는 `영국 괴생명체 포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SNS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동차가 질주하는 심야 고속도로, 정체를 알아보기 힘든 괴생명체가 빠르게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찍힌 괴생명체는 사람의 형상과 비슷하다. 그러나 시속 100km가 넘는 자동차들 사이를 피해갈 정도라면 인간으로 보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외계인 아니냐"고 추측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