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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제2의 김연우 되나...소냐 복면가왕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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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소냐, 복면가왕 초아,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제2의 `복면가왕 김연우`가 될까?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27일 13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연필 소냐를 누르고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새 가왕이 됐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양화대교`로 김구라, 이윤석의 눈물을 이끌어냈다. 사이먼도미닉(쌈디)를 시작으로 3라운드까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소냐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68대 31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복면가왕 연필` 소냐의 복면을 벗기며 왕좌에 올랐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준비한 3곡을 다해 너무 좋았다. 특히 진심으로 공감하고 교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앞서 `복면가왕`에서 활약한 김연우를 연상시켰다. 오랫동안 가왕 자리를 지킨 김연우처럼 활약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로 가수 거미가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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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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