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2

음주운전 사고 최대 유발 고속도로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부고속도로가 최근 4년간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속도로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총 474건으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도로(93건)가 사고도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83건), 영동고속도로(46건), 서해고속도로(32건), 경인고속도로(27건) 등의 순이었다.

경부고속도로는 지난 2011년(117건), 2012년(98건)에 이어 지난해에도 93건의 사고가 발생해 최근 4년 가운데 세 차례나 `사고율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2013년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102건)에서 사고가 가장 많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