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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우체국에서 발송한 물품이 40년 만에 원주인에게 배달돼 화제다.
호주의 한 우체국이 이사하는 과정에서 책상 틈에 있는 이 소포를 발견했다. 그리고 소포는 40년 만에 수취인에게 배송됐다.
40년이나 세월이 지난 만큼 봉투의 훼손 상태가 심하지만, 내용물은 무사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면 우체국 소송감", "40년 동안 이사 안 간 수취인이 더 대단", "영화 캐스트어웨이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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