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용산역 찾은 문재인 "박지원 불이익 가할 사안 아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5일 오전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추석맞이용으로 제작한 당 정책 홍보물을 나눠줬다.
문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당혁신위의 안과 관련해, 박지원 의원의 경우 미리 단정해서 불이익을 가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는 박 의원이 혁신안에 반발해 탈당도 할 수 있다고 밝힌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개인 소견임을 전제로 답한 내용이다.
문 대표는 박 의원은 하급심에서 유죄를 받기는 했지만 하급심 간 판결이 엇갈리고 있어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어느 쪽으로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런 점들을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부산역에서 시민들을 만난 뒤 지역구인 사상 감전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