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23일 대구 `평리5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산업은 지난 21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도 조합정기 및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평리5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대구 서구 평리5동 1502-1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7만6,425㎡에 지하2층 ~ 지상 33층 규모로 총 1,480세대가 건립될 계획으로 전용면적 39㎡, 59㎡, 84㎡로 구성, 전세대가 전용 85㎡이하의 실속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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