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사진 = KBS) |
배우 장현성이 15개월 만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일 내레이터로 합류해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오는 27일 평소보다 20분 당겨진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될 추석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일 내레이터로 장현성이 합류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년을 특별하게 만든다.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로 준우-준서 형제의 아빠로써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내레이션으로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맨` 제작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첫 방송을 시작했던 추석을 특별히 하기 위해 장현성씨가 내레이션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슈퍼맨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꺼이 내레이션 제안을 수락해 주신 장현성씨께 감사 드린다. 슈퍼맨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97회는 2주년 추석특집으로 20분 당겨진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